친구 아들의 결혼식에 가고 있네요. 공식적으로는 결혼식 참석이고 비공식적으로는 동창회 모임이 되겠지요. 아침에 앙꼬를 만나는 설레임처럼 코로나로 몇년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라 벌써부터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