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땜에 다들 힘들지만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이만저만 아닌거 같습니다 제지인도 매장운영을 하는데 2년간 최악이라
문을 닫을까 고민하다 그냥 적자보면서 1년만 버티자는식으로 2년을 건뎌온지라 이번 영업제한풀리면서 다행히도 조금식회복한다고 하더군요 해서 한번 놀러가서 응원차 방문했습니다 아니다 다를까 호황이더군요 ㅎㅎ 괜히 갔나싶을정도였습니다 잠깐 매장구경하고 갈려는차 이상한넘이 와서 살짝 20대초반처럼보였는데 다짜고짜 반말비슷하게 주인어쩌구 따지는게 참 귀엽더만요~ 전 지켜보고 있으니깐 참 가관이더군요 손님이라 좋게 풀겠다 싶더만 경찰이와서 매듭을 하나싶었는데 1시간지나더만 친구들 데려와서 2차전일 벌어지더군요 ㅎ 제지인이 특전사 출신이라는걸 저어린것들이 모르겠죠 ㅎㅎ 재차 경찰을 호출하고 잔챙이들 하나둘 데려가고 진짜 끝인가 했는데 1시간 지났나 ㅎㅎ 삼촌급정도 되는 ㅎㅎ 와 대박 ㅎ 대체 먼일인가 자세히 물어보니 무시를 했다나 ㅎㅎ 그똘아이가 그동네 인사의 아들이라나 ㅎㅎ먼 개뼛다귀 같은소리인가 했는데 ㅎ xx국회의원 아들이라나 ㅅㅂ ㅈㅈㅇ국회의원아들 누구더라 ㅎㅎ 하~ 지인은 서로 상황애기 들어보고 다들 이해하는수준으로 끝내고 말앗는데 하~ 뭐같더군요 ㅎㅎ 경찰도 왜 ㅄ짓거리를 햇는지 다 이해가 ㅎㅎㅎ 오늘 지인을 보고 많은걸 느겼습니다 참 힘들게 사십니다 라고 ㅎㅎ 세상참 머같단 생각들고 사람 잘 뽑아야 한다는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