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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1명 · 상계동 400명인데 담당 공무원은 오직 한 명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은 각종 정부 전산망에서 단전이나 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등 위기 징후가 포착되면 주민센터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서 도움을 주는 방식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전국에서 21만 명에게서 위기 징후가 포착됐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니 차이가 컸는데, 서울은 송파구 잠실 7동이 가장 적었습니다.

잠실 7동에는 30억 원대 아파트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발굴 대상자가 1명에 불과했습니다.

[잠실7동 주민센터 직원 :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에 뜨긴 뜨거든요. 실질적으로는 아파트단지고 부촌이라서 (현장) 확인했을 경우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서.]

노원구의 상계 3, 4동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

재개발 후보지인 상계 3, 4동에는 오래된 주택에 싼 월세로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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