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익명게시판을 악용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노출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악의적인 글을 올린다.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은 얼마나 괴로울까…
사실 앙꼬 커뮤니티도 익명에 가깝다.
그런데 심성이 고운 사람들만 앙꼬에 들어오나 보다.
사람 사는 이야기, 하루의 일상, 정감가는 훈훈한 사연, 마음 아픈 사연…
같은 시간에 다른 분들은 이러고 있구나…를 알게 한다.^^
참 따뜻한 커뮤니티가 나타났다.
반갑고, 환영하고, 널리 확산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