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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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도

한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축구를 하다가
다리뼈가 부러졌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아이는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 하며 아픔을 참고
집으로 오는 버스를 탔습니다.
그러나 아픔은 점점 심해졌습니다.
아이는 버스에서 내려서 집까지 400m를
걸어가야 하는데 그것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버스에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비가 오게 해주세요.”

비가 오는 날이면 어머니가
마중 나오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기도하고 하늘을 보았지만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는 기도를 쉬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끈질긴 기도는 곧 이루어졌습니다.
갑자기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들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 어머니는 마중을 나왔고 곧바로
병원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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