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들러 오는데 몸이 다시 아파오니
불안해지면서 우울모드가 꾸물꾸물 올라오길래
일을 잠시 미루고 인사동거리를 걸었습니다.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먹고싶은건 가격보니 비싸서 도로 나오고..ㅠ
건강도 해지고 돈도 구애받지 않는 날 만들어야하는데 벗어나려할수록 더 어려워지곤 했던 날들…
우리 앙꼬가 돈에 구애받지않는 날을 선물해주는 효자가 되는 날 오지않을까 기대를 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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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건 저뿐만이 아니실거에요….
돈으로 힘든 많은 분들 어서 돈때문에 서럽지않고 활짝 웃을수 있으시기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