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된 외손자를 퇴근과 동시에 집으로 데러와 씻기고 밥먹이서 보내는데 뭘 해서 먹일까 고민하다 육수낸물에된장을풀서 호박 두부 무 양파를 잘게 썰어 푹 끊어서 건데기 와국물 김 하고 밥을 주어더니 잘먹는다 오늘도할 일 다 한 것 같아 마음이 부듯하다
오늘 하루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30개월된 외손자를 퇴근과 동시에 집으로 데러와 씻기고 밥먹이서 보내는데 뭘 해서 먹일까 고민하다 육수낸물에된장을풀서 호박 두부 무 양파를 잘게 썰어 푹 끊어서 건데기 와국물 김 하고 밥을 주어더니 잘먹는다 오늘도할 일 다 한 것 같아 마음이 부듯하다
오늘 하루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