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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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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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대신 의령소바

함양에서 인월가는 고부랑길에 입에 맞는 조그만 국수집이있다 친구랑 인월 가면서 올때 국수먹자고 합의를보고 일찍 일을 마무리 하고 국수집에 갔다 인가가 없는 곳이라 일찍 불을 끄버려서 않된다고 한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진주에 왔서 국수 대신 의령소바를 맛있게 먹었다

긴머리를 짧은 커트로

머리 손질이 안되 머리를 길러는데 갑자기 머리에 변화를 주고 싶어졌다 이웃에 머리 기능사의 집이있어 머리를 자르고 약간의 웨이브퍼머를 했다 기능장의 작품이라 오늘은 마음에든다 그러나 다음이 문제다 손질을 잘 할수 있을지……

스피치 컴퍼너에 등록하다

70 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스피치 컴퍼너 센터에 등록을하고 첫 수업을 했다 함께 배우는 학생 수는 몇 명 안되지만 앞에 서서 말을 하는데 많이 떨렸다 자주 앞에 나가서 말을 하다보면 괜찮아질거라 믿으며 희망을 가져본다

피곤한 일요일

휴일에는 지친 몸 을 쉬어 줘야 되는데 일요일이 되면 왜 이렇게 일이 생기는지 참 피곤하다 오늘은 일찍 자야 겠다 앙꼬님들 편안한 밤 되세요

믿어주는 그 마음

폰에는 내짝지로 저장 되어있다 방문목욕 짝지로 만나 하루10 시간 정확하게 23일 인연이다 우리 둘은 믿는 종교는 달라지만 마음이 잘 맞았다 약속한적도 없는데 남의 말을하지 않는것과 지나간 일을 말하지 않는다는것 그래서 우리는 이동하는 시간에는 늘 웃었다 시골 농로길을 갈때는 목욕 차 시동끄고 웃을 정도였다 그 짝지동생이 내가 일하고 있는 월회비 2만원를 내는 봉사단체에 가입하라고 했더니 두

감자 수제비

팀원들 회의가 있어 일찍 출근하여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우려 놓았다 회의를 마치고 우려놓은 육수에 호박과 감자를 넣은다음 감자 수제비를 넣고 끓려다 팀원들이 ,맛있게 먹어다고 오늘 점심은 식당에서 사먹는 밥 과는 비교가 안된다고 한마디씩 한다 맛있게 먹어 주니 또한 감사하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주방정리

오늘 부터 사무실에서 밥을 해먹기로 했다 여러사람이 사용하다보니 정리가 안된다 가구 배치도 다시 하고 어지러진 물건들을 정리하고 보니 주방이 넓어보였다 깨끗한 주방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맥주가 땡기는 날

술을 즐기는 편은 아니다 근데 맥주가 땡기는 날이있다 목욕갔다오면 땀을 흘려서 그런지 딱 한 잔 마시고 싶다 마실때 그 시원한 맛은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다 그러나 마시고 나면 아딸딸한 그 기분은 더 좋다 그것은 애주가들은 알 것이다

워드로 시험 쳐주기

요즘 대학교 들이 중간고사 시험기간이다 인강으로 공부하는 나이 70대후 반인 후배가 오늘 시험을 쳤다 논술문제는 워드로 문제를 풀어야 되는데 느려서 걱정이 된다고 하여 도와주었더니 고맙다고 한다

오늘은 낮 잠자기 좋은날

알바로 일하는 카페에 커피가 참 맛있다 맛있는 커피를 두 잔이나 마셔더니 새벽까지 잠이 들지 않았다 봄비가 어제이어 오늘도 촉촉히 내리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낮잠자기 딱 좋은 날씬데 약속을 했으니 오늘도 일하러 가야한다 앙꼬님들 편안한 휴일 되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비오는날 알바

폐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카페를 오픈하였다 주말에는 운동회날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 손님이 많으니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마음은 즐거웠다

기쁘고 행복한 날

결혼한 아들이 4년 만에 손자를 보게 해줘서 오늘은 참 많이 기쁘고 행복한 날이다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니 더없이 감사하다

어수 향일암

투표를 하고 친구와 번개팅으로 여수 향일암에 갔다 향일암은 남해 보리암과 강원도 홍련암이 국내 삼대 기도 도량으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언젠가 친구에게 향일암에 한 번도 못가봐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친구가 기억을하고 있었다 그렇게 멀지도 않는 곳이건만 오늘에야 인연이 닿은것 같다 함께 동행해준 친구가 고맙고 감사하다

댓글 보상

오늘부터 댓글보상이 3500만개다 감사합니다 앙꼬님들도 댓글달아 보상많이 많이 받으세요

땡 잡은 날

돌림판을 돌릴때의 마음은 당첨되면 횡재 안되면 재미로한다 오늘은 3만개와 1만개 두개가 당첨이되었다 종종 두 개 당첨이되어는데도 한개 만 들어왔는데 오늘은 돌림판 두개에서 들어와 기분이 좋다 땡 잡은 날이다

소나무잎

얼마전에 신축 아파트에 30 미터 넘어보이는 소나무를 군데군데 심었다 바람이부니 소나무 잎이 떨어져 휴게실 앞까지 떨어져 있는걸 보니 어릴적 소나무 잎을 불 짚혀 밥해먹던생각이나 옛추억을 더덤게한다

포천을 다녀오다

일이 있어 친구랑 번개팅으로 포천을 갔다 두번째 이긴 하지만 그래도 멀었다 지난주 까지도 파란색이던 나무들이 제 각각 옷 을 갈아 입기 사작하는데 너무 예쁘다 올 가을에는 포천에서 단풍구경을 잘 하고 왔다

행운의날

아침에 행운 돌림판에서 작은 행보콰 뽑기 두 개가 당첨이 되었다 근데 두 개중 하나만 보너스 가 들어왔다 앙꼬님들 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

아파트 경비원

퇴근과 동시에 어린이 집에서 놀다 오는 외손주를 픽업하러간다 아피트 마다 정문에는 차단기가있다 입주민이 아닌 관계로 경비원의 도움을 받는데 한 분은 그냥 통과를 시켜주고 한분은 동 호수를 꼭 물어본다 책임을 다하는 성실함도 존경스럽지만 바쁠때는 그냥 통과 시켜 주는 경비원이 좋다.

변덕스런 날씨

오늘 날씨는 도무지 종잡을수 없는 날씨었다 일 시작할때는 비가 쏱아지더니 한 시간도 안되 볕이나고 이런 현상이 몇 번이나 반복이 되었다.오늘 같은 날씨는 변덕스런 사람 마음 같았다.

밀면집

7월 마지막 휴일 친구랑 맛있는 국수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국수집이 쉬는 날 이다 바로 옆집 국밥집에 밀면도 있었다 우리는 첫 손님으로 밀면을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조금 후에 손님들이 막 들이닥친다 맛있게 잘 먹고 계산대로 갔더니 손님을 많이 몰고 왔다고 주인이 고맙다고 기억을 하겠단다.

얼음골

오전 근무만 하고 멀지도 않는 밀양에 갔다 처음온 기념으로 메스컴에서만 보아오던 얼음골에 가보자고한다 몸이 불편한 일행이 있어 케이블카는 못타고 얼음골에서 내려오는 계곡에 앉아 발은 시원한 물에 담그고 엉덩이는 따끈따끈한 바위에 걸치고 손은 우산을 받혀들고 추억에 남을 시간을 보냈다 감사한 오늘이었다

돼지국밥

장마철에 몸살이난 친구가 먹고 싶은게 없어서 나흘 동안 이나 먹지 못하다가 오늘은 전복 두마리에 국물 조금 먹어다고한다 먹고싶은 건 돼지국밥이 먹고 싶단다 만나면 돼지 국밥 먹으러 가야겠다.

안부전화

삼일 전부터 아픈 친구에게 안부 전화를 했다 어제는 전화 받는것도 힘들어 앓는 소리를내더니 오늘은 곡기를 조금 넣어다고 하더니 목소리에 힘이 있고 좀 낳아 진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빠른 시일에 건강이 회복되길 두손 모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