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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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난 네가 싫어ㅠ

더위를 엄청타는 나는 외출하기가싫다ㆍ그렇다고 집에만 있으려니
너무 무기력하고~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내 더위 사라” 하고 외치던 풍습도
있었는데ㆍ
좀 있다 시원한 팥빙수 먹으러 가야겠다~
앙꼬님들! 여름 슬기롭게 이겨 나가세요♡♡
주저리 주저리 두서 없이 썼네요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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