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있게 말하는 사람들이 절대로 쓰지않는 언어 습관
1. ‘나’ 대신 ‘당신’을 주어로 한다
상대방을 향해 ‘당신은’ 이라고 말을 꺼내는 것은 상대방이 느끼기에 매우 공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나’를 주어로 하는 문장을 사용하면 아주 부드러워지고 본인의 자존감 마저 향상 된다.
“당신이 틀렸어요.” 가 아닌 “저는 동의하지 않아요.” 로 바꾸어 보자.
2. 의례적으로 쓰는 말 “죄송합니다”
사과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도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의사에게 말한다.
“오늘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바쁘실 텐데요.”
이 영업사원은 의사가 도대체 뭘 귀찮게 했다고 그러느냐고 반문할 때까지도 자신이 그렇게 말했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다.
이 의사는이렇게 덧붙였다. “저한테 좋은 정보를 주려고 오신 거잖아요.”
“죄송합니다”는 정말로 미안한 경우에만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