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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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어쩌다보니 밥을 못먹었다.
뭐하느라 바빴는지 모르겠다.
다른말로 무슨 이유로 배고픈줄도 몰랐는지 모르겠다.
하루종일 굶었고 굶은상태로 이리저리 정신없이 쫓아다녔다.(별로 중요한 일을 한것도 없었다)
더군다나 오늘은 무지 추운 날이었다.
최저 영하15도…
저녁에 집에 돌아오니 배고픔을 느꼈다.
허겁지겁 밥을 먹었고 밥을 먹고나니 웃음이 나왔다.
역시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화가 난다는것이 입증되는 셈이다.
의지의 한국인은 밥심이다…ㅎㅎ
추운날 등따시고 배부르니 졸린다.
한숨자고 일어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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