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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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하루

어제는 올만에 아내가게에 들었다
친구하고 술한잔 하자는약속이 있어기에 비을 맞으며 가게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일이생겨서 다음에 한잔하잔다
아침에도 전화해서 확인을 했는데도 일이 생겨서 못온다니 약간 서운했지만 어떠하겠는가
비는 주룩주룩 오는데 참 막막했다
아내는 안주가지고 집에가서 한잔하고 자란다
그래도 가게에서 한잔해야 할것같아 안주을 주문해서 혼술을 하는데 그래도 비소리들으며 마시는 술맛 낭망적이고 기가막혔다
워낙 많이 쏟아지는 굴근빗줄기!
배달 포장전문으로하기때문에 홀이없다
앞에 빠텐배처럼되여 있어 높은의자놓고 마시는 곳이다
늦게라도 일처리하고 온 친구넘 반거웠다
주거니 받거니 옛날얘기하며 거하게 마시고 헤여졌다
빗소리들으며 술한잔에낭만을 즐기며 하루을 마무리 했다
아내가 어떠한 가게을하는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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