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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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하루

어제는 코로나끝나고 오랜만에
양띠생 부부모임을 용인 친구집에서 가졌다
서을에서 이사을 하였단다
조용하고 좋은곳이었다
모처럼 부부동반 이었다
내 마눌님은 함께 하지못해 아쉬워지만 넘 좋았다
다섯부부인데 다들 슬이라면 지고는 못가는 친구들이였는데
다들 끈어버리고 나혼자만 마시는 재미가 솔솔했다
다들 비실비실 한데 술마시고 담배피는 내가제일 싱싱했다
친구부인들이 다들 한마디씩한다
뚱뚱하고 술 잘마시는 내가 제일 건강하다고 …
듣기는 싫지않았다
흑염소수육 전골에 꽤나 많이마셨다
저녁식사는 추어탕에 또 한 꼬푸
친구 마눌님들이 놀랜다
그렇마셔도 정신이 멀쩡하다고
또 한소리씩
이제는 조금씩 마셔야겠다
즐거운 하루였다
앙꼬 하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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