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건의를 하고 의견을 냈을 경우
그것을 수용하느냐 마느냐
그리고 획득 방법의 변경 등에 대한 결정은 모두 운영자의 마음입니다.
단지 보상이 투명하느냐의 여부가 지켜보는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이죠.
그래서 6월에 한차례 파동이 있던 부분이구요.
탈중앙화를 꿈꾸지만 아직은 상장한 것도 아니고, 이제 막 베타 단계에서 끝난 상황입니다.
그 안에서 수정할 것은 다시 수정할 것이고, 장기적인 플랜에 대한 것은 이것을 만든 사람의 계획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조절은 그 사람이 하는 것이죠.
많은 양이 풀린다고 생각이 되면 그것을 줄이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너무 적은 양이 풀린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늘리는 것이 당연하고.
현재 앙꼬는 글로벌을 꿈꿉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언어별로 접속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또한 8월 보상 체계에 추천 가입에 대한 보상도 지급하게 되었구요.
따라서 홀더들을 늘리는 것이 목적일 때 이것을 대량으로 푸는 것이 이득인지, 적은 양으로 푸는 것이 이득인지는 오로지 만든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밑에 보니 불만의 글이 있던데 사실 우리 모두 공짜로 하고 있죠.
물론 실제로 우리 또한 시간을 투자하고 열의를 보여서 같이 만들어가는 입장인 것은 분명하지만, 모두들 본업은 있지 않습니까?
반대로 4월에 시작해서 아직까지 수입이라고는 물건 만들어서 판매한 것이 전부인 운영자는 이것이 본업이구요. 그거 팔아봐야 뭐 얼마나 남는다고 수입이라고 하기도 어렵죠.
본업으로 하는 사람이 결정내린 것이고 만든 사람이 결정내린 것이고 플랜을 갖춘 사람이 결정한 것인데,
뭔 엿장수에 비유해서 불만을 한가득 표출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는 그냥 접속할 수 있을 때 접속해서 할 일 하고, 다시 본업에 집중하면 됩니다.
불평불만은 생길 수 있지만 비방적인 내용은 자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