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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 운영자의 요즘 머릿속🧠

앙꼬홀더분들의 무궁한 애정속에서 앙꼬는 쑥쑥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앙꼬운영자인 저의 머릿속도 이런저런 다양한 생각들이 피어나네용. 앙꼬의 해결과제, 방향, 그리고 무언가를 할 때 많은 분들이 관심으로 봐 주시니, 좀 더 잘 해야겠다는 욕심? 그런거요.

사실 앙꼬유치원은 시작하려면 하루만에 뿅 시작할 수 있는 건데 , 이게 1달 가까이 개원이 늦어진 이유가 생각해 보면 운영자의 욕심인듯-_-aaa. 뭔가… 더 잘 만들어야 한다는? 특히 앙꼬유치원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아요.

  • 별도 서비스로 만들까? 그냥 앙꼬홈피 안에 탑재할까?
  • 초기 교육은 뭘로 시작할까?
  • 어떤 얘기를 어떻게 풀까?
  • 화면 앵글은? 녹화방식은 등등

앙꼬 시작할 땐 걍 막 했거든요. 생각 가는대로, 손꾸락 가는대로.. 홈피 백서도 그냥 한 번에 다다닥. 홈피 내용들도 다 그냥 느낌 왔을 때 줄줄줄. 정신줄 잡지 않고, 어깨에도 힘 빼고. (펀치는 원래 어깨에 힘 빼야 더 쎔)

근데 앙꼬유치원은, 아 .. 뭔가.. 막 하면 안 될 것 같은? ;;; 자꾸 짱구를 굴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점점 머릿속이 복잡해 졌어요.

그래~서!

그냥 막 할게요.-_-;; (차라리 첨부터 막할걸;)

잘 만드는 것 좋지만, 앙꼬유치원은 꾸준히 교육과 자료를 쌓는 것이 더 중요한 방향이라 생각하기에. 복잡해지면 운영자가 에너지 떨어질 땐 멈추고 그럴 수 있으니요. 운영자가 힘 없을 때도 대충이라도 꾸준히 움직일 수 있는 방식으로?

앙꼬세일관련

한 2주간 머리속이 뭔가 실타래 꼬인 것처럼 생각이 잘 안 풀리더라고요. 근데 오늘 걍 동네를 배회하며 걷다가 조금씩 아이디어들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 (지금 글 쓰는 것도 뭔가 손꾸락이 잘 움직여지네요.. 생각이 좀 풀려가는 듯) 앙꼬티셔츠 만들어서 요것을 구매해 주시면 티셔츠와 함께 ANKO도 같이 드리는 방법? 요게 좋아 보여요. 그리고 추가 ANKO구입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더 비싼 개당 가격에 ANKO를 구매해 주시는. 어쨌든 지금 단계에서 ANKO를 매입해 주시는 분들은 단순히 투자를 넘어 앙꼬의 후원자이시자, 앙꼬를 키워가는 진정한 장본인들 이십니다. 세일은 할 거에요. 그것을 통해 좀 더 실효성 있는 프로젝트에 활용하고, 운영자인 저도 좀 더 손에 잡히는 동기부여가 되겠죠.

단순히 ANKO를 ‘판매’ 가 아니라 말 그대로 ‘투자/후원’의 의미로서 모인 에너지가 앙꼬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머리가 다시 좀 돌아가기 시작하니까 7월은 또 정신없는 앙꼬지만, 그래서 더 재밌는 앙꼬가 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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