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편지☆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인생길뿐이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의 길도 신과 나와의 길도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은 아닙니다.
울퉁불퉁 자갈길을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리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그 길을 가다 보면
어느덧 향기로운 꽃길이 됩니다.
그 향기는 누구와도 차별되는 그 사람만의 향기입니다.
세상에 갈등 없이 얻어지는 보화는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향기 없는 조화처럼 무의미할 뿐입니다.
가다 넘어지고, 그만둘까 회의가 들고,
의미 없어 갈등하면서 그래도 가는 반복 속에 그 위대함이 있습니다.
가다 보니 어느덧 산에 오른다고 했습니다.
작은 일도 반복하다 보면 큰 것을 이룹니다.
사소함 속에 위대함이 있고 다양함 속에 내 존재가 빛납니다.
처음 걸었던 지나온 길만 생각한다면
세상을 원망하게 되고 세월을 원망하고
더불어 같이 지나온 주변 사람을 원망하게 되어
내게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