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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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나의 텅장

친구가 급하게 SOS를 톡으로 보냈다.
볼일 보러 잠깐 밖에 나갔는데 갑자기 지인을 만나 점심 대접하러 식당에 갔는데 삼실에 가방을 놔두고 휴대폰만 들고 갔다는 거였다.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알수가 없을 정도로 속이 타서 지인 몰래 나한테 톡을 한거였다.
근데 내가 도와줄수가 없었다.
어제 카드결재와 각종 결재금액이 왕창 빠져 나갔기에 잔액이 제로였기때문이다.
못도와줘서 미안했다.
그리고 통장을 텅장으로 만든것에 대해 슬펐다.
잘살아야겠다고 늘 다짐을 하지만 늘 돈은 바빴다.
올해엔 좀 붙잡고 살도록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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