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아니 남들처럼 돈이 많은것도 아니다.
집이 삐까뻔쩍한 명품아파트도 아니다.
럭셔리한 빌라도 아니다.
일류대학을 나와서 직장도 좋아 성공한 캐리어우먼도 아니다.
그냥 소소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초로의 아줌마다.
하지만 늘 기쁘고 행복하게 살려고 최면을 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소꿉장난을 즐긴다.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변형을 가미해서
기쁨과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은총과 축복과 감사함을 알고 살아간다.
그래서 나는 늘 소소하지만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