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남편이 고흥가서 소라를 잡아왔네요~삶아서 까서 썰어서 초장에 찍어 한입~~ 으흠~맛있다 싱싱하고 바닷내음이 짭쪼름하고 달큰한 맛 소라 쫄깃한 식감으로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