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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움에

아득한
시간을
음력 이월의 봄바람
속에서 하염없이
해매었구나
돌아가고 싶은 철없던 날
이제 가을 소풍이 남아있구나 우리모두
잘 어울리다 떠나자
길을 떠나
꼭 돌아간다고
생각했던 착각
속의 의 그정지된
인생에 고향아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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