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동감이 주는 행복
우리는 살아가는 길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아름다운 것들로부터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과 같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꽃처럼 향기를 뿌리면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이 되어
기쁨과 즐거움과 감동을 주면서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습니다
돌이켜 보면 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요 ?
가다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 입니다.
인생은 쉼이 필요합니다.
신책을 한다던가 여행을 통하여
여정을 돌이켜보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고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 일 입니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을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합니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을 문을 열고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면
행복은 닫힌 마음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어서
모르고 있을 뿐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눈물을 거두고 마음을 열어 보십시오.
아직도 갈길은 멀고 시간은 짧지만
남은 길 어찌가면 좋을지 보이게 됩니다.
그곳에 생동감이 있고 행복도 찿게 됩니다.
밤새 내린 비를 흠뻑 머금은 나무들의 푸르름과 비 개인 파란 하늘과 청계산이 상쾌한 아침을 열어줍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삶을 이웃과 나누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