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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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old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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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사랑받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어느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농부는 집 밖에서 일할 때면 수시로 휘파람을 불면서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에 새로 이사 온 남자가 내내 휘파람을 불며 일을 하는 그 농부를 보고는 궁금하여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일하실 때 즐겁게 휘파람을 불던데.. 혹시 무슨 일이 그렇게 즐거우신지요?” 그러자 농부는 그를 집으로 안내했습니다. 집에 들어가 보니 농부의

꿈을 성취한 사람

♡꿈을 성취한 사람   뉴욕 브로드웨이의 스타라이트 샌드위치 가게의 사장인 김정민 씨는 지난 40년을 새해 1월1일에 하루만 쉬고 364일을 하루에 14시간을 일했다.   경제적 안정을 위해 돈을 벌 목적에서였지만, 그의 또 다른 목적은 가게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친절과 사랑을 베풀며 가족과 같은 친밀한 유대감을 만드는 데 있었다.   바쁜 도심 속에서 만남을 통해서 따뜻하게 위로하며 배려하는 가운데

흙밭과마음밭

♡흙밭과 마음밭 밭의 종류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흙밭이요. 또 하나는 마음밭입니다. 흙밭은 우리 인간이 먹고 살아가야 할 곡식이 씨앗을 심는 밭이며, 마음밭은 영혼의 씨앗을 심는 밭을 말합니다. 흙밭에는 옥토와 박토가 있고 이 옥토와 박토에도 진흙밭과 자갈밭이 있으며 수렁밭이 있는가 하면 부토가 섞인 푸석한 밭도 있습니다. 흙도 다 같은 흙이 아니라 그 토질에 따라 여러

아버지와소

♡아버지 와 소(牛) 어머님께서 암(癌)으로 3개월밖에 못 사신다는 의사의 통보를 받고, 어머님을 병원에서 구급차로 모시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같이 타신 아버지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63세의 나이가 630세 정도나 들어 보이는 농부의 슬픈 얼굴, 내 아버지 ‘이기진’님은 하얀 시트에 누워 눈만 둥그러니 떠 바라보시는 어머니 ‘남기순’님의 손을 잡고 천둥 같은 한숨을 토해내며 울음을 삼키고 계십니다. 다음 날, 아버지와

이름보다 가치

♡이름보다 가치 몇년전에 어떤 회사에서 신입 사원들이 입사하면 반드시 월급을 송금받을 계좌와 함께 부모님의 계좌도 함께 제출 하도록 해 매월 부모님께 10만원씩 월급외 용돈을 지급하는 회사가 있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록 크지 않은 액수지만 자녀들의 회사로부터 매월 고정적으로 받는 용돈으로 부모님들은 너무나도 기뻐하고 심지어 용돈이 입금 될때마다 통장을 들고 나가 온 동내에까지 자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기업에

나는 아버지 입니다

나는 아버지입니다/윤보영   나는 아버지입니다 나에게 존경하는 아버지가 있고 나를 아버지로 부르는 가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내가 아버지가 맞는지 다시 생각해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의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나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나는 그런 아버지가 자랑스러웠는데 박수를 보냈었는데 지금 나는, 당연하다며 지나치는 일상 속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서운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어린이주간

어린이날 어린이 주간 토요일 입니다 비가 많이 왔네요 이제 어린이와 밖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뛰어 놀자 푸르른 하늘 오월은 푸르구나

현미겅과 망원경

현미경과 망원경 사람의 평균 시력은 1.5 정도라고 합니다. 이 시력으로는 아주 작은 것이나 아주 큰 것은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위한 신의 세밀한 배려의 결과입니다. 만약 사람의 눈이 현미경이라면 어떨까요? 아마 세균공포증 때문에 살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반면에 사람의 눈이 망원경이라면 어떨까요? 아마 바로 앞을 보지 못해서 넘어지게 될 것입니다. 현미경과 망원경은 일상용이 아닙니다.

삶은 무겁고 죽음은 가볍다

♡ 삶은 무겁고. 죽음은 가볍다 작가 김훈의 “죽음의 고찰”에서 이렇게 말한다. 장년 노년층이 공감하고 음미 할 수 있는 글 이기에 옮겨 본다 사람은 죽어서 화장하게 되면 50분쯤 걸린다. 기술이 진보되면서 시간은 빠르고 화장이 완료되면 힌 뼛가루가 한되 반 정도 나온다고 한다. 요즘 원통하게 비명 횡사한 경우가 아니면 유족들은 별로 울지 않는다 금방 있던 사람이 없어지고

화요일

화요일 입니다. 날씨는 꾸물 되네요. 흐릿한 날씨가 금방 이라도 소나기를 퍼 부울것 같은 기세예요. 우산 챙겨 가시는것 잊지 마세요. 행보간 오늘이 도시길….

걷다 / 신광철

걷다 / 신광철 ​ 걷는다는 것은 산다는 것과 동의어일지도 모른다 ​한 팔이 앞으로 가면 다른 팔은 뒤로 간다 한 발을 앞으로 내밀면 다른 발은 뒤에 남는다 두 팔의 어긋남과 두 발의 어긋남의 연속이 걷는 모습이다 ​그래, 어긋남의 반복이 삶이었구나 흔들리면서 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었구나 ~~~~~~~~~~ 태어나 첫 걸음을 걷게 되기까지 누가 가르쳐 주지않아도 우리는 걷기위해

이게 바로 삶 이다

이게 바로 삶 이다 이 세상은 위에 있지도 않지만 아래에 놓인 것도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하늘도 위에 걸리지도 아래 놓이지도 않습니다. 하늘은 도처에 있고 지구와 달, 별들을 감싸안고 있습니다. 해는 천천히 떠올라 지평선을 금빛으로 물들인 뒤 온 종일 대지를 비추다 다시 붉은 저녁 노을 속으로 곱게 사라집니다. 아마 우리의 삶도 이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죽음은 잠시 우리

수요일

오랫만에 날씨가 청명하네요 수요일입니다 열심히 달려가는 나의 미래를 위하여 이번주도 반을 달렸습니다 힘 내세요 수요일 입니다

월요일

월요일 새로운 한주의 시작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갑시다 미래의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행복하세요 오늘도, 달립니다 월요일 멋지게 아자아자아자!

금요일

금요일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항상 즐거움이 당신과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오늘도 아자!

역사의 향기

📚《역사의 향기》 🌷🌸報恩(보은)🌸🌷 조선 영조 때 서울 정동에 고려 말 충신 이색의 14대손 이사관(李思觀,1705~1776)이 살고 있었다. 승정원 동부승지 벼슬을 하다 물러나 한가한 생활을 하던 그는 급한 볼일이 생겨 고향인 충청도 한산에 가게 되었다. 갑자기 몰아치는 눈보라에 눈을 뜰 수 없을 지경이었는데 예산 근처에 이르렀을 때는 유난히 기온이 떨어져 얼어 죽을 지경이었다. 눈을 헤치며 걸음을 재촉하던

토요일

토요일 햇볕이 쨍쨍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충분한 휴식이 보약 입니다 벚꽃이 잎파리를 쭉 내밀려고 하지요 진달래 철쭉이 얼굴을 내밀었네요 함께하는 즐거운 주말 아자

지혜를 주는 나뮤

♡지혜를 주는 나무 나무를 길러본 사람만이 안다 반듯하게 잘 자란 나무는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을 너무 잘나고 큰 나무는 제 치레 하느라 오히려 좋은 열매를 갖지 못한다는 것을 한 군데쯤 부러졌거나 가지를 친 나무에 또는 못나고 볼품없이 자란 나무에 보다 실하고 단단한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우쭐대며 웃자란 나무는 이웃 나무가 자라는 것을 가로막고 햇빛과

가 내리는 수요일

봄비가 내리는 수요일 입니다 앙꼬상장이 일주일 연기되어 아쉽지만 조용히 내리는 봄비는 촉촉히 적시는 대지 처럼 우리의 마음도 촉촉하게 부드러워 지면 좋겠지요 고마워요 봄비

어제의 산불

어제 산불이 34군데 에서 발생 했다고 하네요 하루에 동시 다발로 일어난 산불은 역대 3번째 입니다 불조심 산불조심 산불은 자연을 회손 하기도 하지만 잘못되면 많은 인명피해와 자산피해를 가져 옵니다 항상 늘 조심하자구여, 산불 자나깨나 불조심

월요일

오늘은 월요일 입니다 미세번먼지가 제법 많네요 그래도 희미한 햇살은 오르고요 한주의 시작을 알립니다 일주일을 건강하게 보내세요 아자!

당신은 보석같은 사람

⚘️🍃당신은 보석같은 사람🍃⚘️ 때론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할때 가 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자신에게서 어떤 향기가 나는지  때론 누군가로 인해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당신은 내가 본 어떤사람 보다도  매력적이고 인간적이며  누구나에게 힘이 되고  등불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나 아닌 타인에게  그 무엇이 되어준다는 건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누구나 나의

금요일

불금이라고 합니다 모두들 열심히 일 하였으니 즐거운 금요일의 저녁이 되시길 치킨, 맥주, 땅콩, 등등 행복한 불금 도시와요 아자!!!!!!

수요일 입니다

일주일의 중간 수요일 입니다, 꿈나라에서 건강을 충전 하시고 힘찬 아침을 맞이 하세요. 열심히 달리는 인생의 여정이 되시길…. 오늘도 화이팅.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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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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