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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차이

● 생각의 차이
마태복음20:
20)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
편에 앉게 명하소서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
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
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많은 어미들이 많은 이들이 예수님께 세베대의 아들들 처럼 간구를 한다. 그런데 그 만큼 험난한 것은 생각 못하고
좋은 것이니 명예가 있으니 예수님 보좌 옆을 꿈꾼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아무 죄없이 고난의 길을 가셨듯이 채찍를 맞고 침묵하시며 십자가를 지셨듯이 그 길을 가야 함
를 모르거나 도중에 힘들어 포기를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세베대의 엄마의 두아들에 관한 소망을 안된다고 내치지는 않으시고 단지 내 잔을 마시려거니와 예수님께서 권한이 있는게 아닌 아버지께 있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부모가 주의 종으로 서원한 이상 자녀들이 그대로 순종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않고 세상 온갖 죄든지 더럽고 추악한 것들로 오염되기도 그런 생활을 하므로 더 인내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포기하는 이들도 있는 것이다.
꿈꾸는 자 요셉은 꿈은 너무나 좋았고 형들보다 채색옷도 입으며 야곱에게 사랑을 받았으나 꿈대로 되기까지 부셔지고 깎이고 다듬어지는 과정을 겪으며 끝까지 어떠한 상황과 환경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보였다
형제들에게서 노예로 팔려가는 일 보디발아내에게서 유혹 를 이겨내도 억울하게 감옥으로 가는 모든 일정에서도 하나님 믿는 믿음을 향한 마음을 잊지않았기에 꿈대로 애굽총리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성경에 다윗왕도 하나님께 기름부음받고도 이미 왕으로 세워져도 험난한 일정을 인내하며 하나님의 시간를 기다렸다. 단번에 사울왕을 몇번이고 죽이고 충분히 왕이 될 수
도 있었던 것이다.
요전에 끝까지 인내하지 못하고 예수님 향한 마음을 지킨 답시고 내 의가 충만하여 나를 도와주는 충신이었던 한 영혼을 실족시킨 일이 있었다.
물론 억울한 부분도 서로 의견이 어긋난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 나를 돕고 있었고 하나님께서. 보낸 자라고 동역자처럼 말이다.
그런데 내 의가 충만하여 인내하지도 사랑으로 포용하지 도 못하면서 다른 이들을 생각하며 쳐내버리는 모습이 되어버린 결과를 낳았다.
그냥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를 의지하고 인내하며 더욱기도하면서 나갈 수는 없었을까?
아무리 내가 잘못한게 없고 사람따라 가는 내 모습이 아니 였다면 묵묵히 인도하시는 대로 가야 했다.
요셉은 충분히 욕심으로 보디발아내의 유혹에 넘어갈 수
있었지만 하나님를 생각하였다. 그래서 결국 보디발도 그 아내도 살린 결과 애굽총리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아직도 모든 일을 주님께서 다 하신다면서 내 의대로 내 방법대로 말씀을 붙여 합리화하면서 바리새인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을 돌이켜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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