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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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작부터

찜찜하게 하루가 시작되고 있다. 어제까지 일은 다 잊고 앞으로 일만 잘해보자라고 하기엔 너무나 엄청난 일을 겪었고 또 진행중이다. 올해도 그냥 버텨내야만 하는 하루하루가 될 것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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