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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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기

송탄에 손자보러 갔다가 아침에 서울로 오려고 버스 정류장에 갔다 18분을 기다려서 서있는데 젊은 여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앞에 서기에 잠시 밀려났다. 버스가와서 올라타는데 1명만 자리가 있다. 모든 사람들이 내가 먼저 온것을 알고 말을 해도 막무가내로 카드를 체크하고 들어가서 이미 탔으니 양보할수 없다고 한다. 하는수 없이 밀려나서 내리는데 어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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