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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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팔이 내친구

나 어릴 적

울타리 밑에 옹기종기 모여

꽃잎으로 반찬하고 흙 담아 밥하던

그곳에는

아직도 사금파리 조각이 널브러져 있을까?

– 한경환, ‘사금파리는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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