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오후 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인가 날씨도 선선하고…걱정은 밤 12시 퇴근 후 집에 갈때 어떻게 가느냐 였습니다….ㅎㅎㅎ 그런데 우리 아들이 우산을 가져 왔어요.. 아빠.. 비오니까 우산 쓰고와.. 비 맞음 감기걸려… 나 간다…
음~~~ 뭐랄까 그냥 기분이 좋네요..마냥 좋네요… 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가 멈추고 전 터덜터덜 우산을 들고 퇴근했어요..
하루의 마감이 그냥 즐겁네요…
제주도에는 오후 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인가 날씨도 선선하고…걱정은 밤 12시 퇴근 후 집에 갈때 어떻게 가느냐 였습니다….ㅎㅎㅎ 그런데 우리 아들이 우산을 가져 왔어요.. 아빠.. 비오니까 우산 쓰고와.. 비 맞음 감기걸려… 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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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마감이 그냥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