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 보이는 녹색의 푸르름은 위안과 안정을 준다.
가까이 지나다 보면 잘자라는 벼사이로 한뼘정도 웃자란 피나
잡초를 간혹 볼 수 있다.
모든 논이 다그런 것은 아니고
논마다 차이가 많다.
사정이야 있겠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부지런한 농부와
그렇지 못한 농부의 차이로 보인다. 완벽히 잡초를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 하리라 본다. 하지만
딴 논에비해 확연히 차이가 있다면 문제가 있으리라.
쉽지않지만 부지런한 농부처럼
앙꼬를 가꿔나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