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며~~~
나 혼자 뛰어나서는 살아갈 수 없다.
외딴 별 하나가 우주를 밝힐 수는 없다.
밝은 별들이 서로 은하수가 되어 존재해야 하는 시대인 것이다.
갈고 닦지 않은 보석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잡티다.
하지만 그 너머를 볼 수 있다면 우리는 위대한 별을 만들 수 있다.
그것은 한 사람의 운명뿐 아니라 함께하는 우리의 운명도 바꾸어 준다.
“사나이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고,
여인은 자기를 기쁘게 하는 이를 위하여 얼굴을 가꾼다
(士爲知己者死,女爲悅己者容).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에 전하는 이야기다. 사람은 자기를 인정해준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것이다.
위대한 별을 발견하는 일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희망이다.
억만금을 가지고도 살 수 없는 인재 대신에 주위를 둘러보자.
지금 바로 내 곁에서 발바닥에 땀내 마다 않고 달리는 보석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