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별이 뚱

내가 개미만 하게 작은 때 언니랑 둘리 별이 뚱 누러 가는 높은 곳 참께발 김을 매러 갔다
양푼에 밥 담고 반찬은
고추장 한 가지 벌례
들어갈까 보따리에 싸서
할머니 산소 소나무 가지에 매달아 놓고 일하기 싫어 풀 한 포기 안
뽀고 소나무 그늘에 해
질 때까지 낮잠만 잤다

+20

로그인 하시고
하트를 보내세용

AD

Log in, leave a comment and earn ANKO
로그인해서 댓글 달고 ANKO 버세요.

Subscribe
Notify of
6 💬
좋아요 순
최신순 오래된순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