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인적인 볼일로 서울 광화문에 잠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보는 서울의 하늘은 너무나 프르게 정말 구름 한점 없는 날씨에, 따가운 햇살은 그늘의 시원함으로 바뀌어 그 어느때 서울보다 이쁜 모습 이었습니다. 물론 여기저기 공사현장에 개인적인 일들로 에너지가 분산 되기는 했지만 이렇게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의 모습을 더없이 좋은 날씨와 함께 보고 있으니 그냥 미소만 짓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내일 불금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