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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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하루가 언제 갔는지 모르게 훌쩍 지나 밤이 늦은 시간이
다가왔다.
이제라도 서둘려 글을 쓰게 된다.
여유를 두고 앙꼬를 좋아하고
모우기를 해야 하는데 그래도
이제라도 괜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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