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우리의 삶이 노예생활이다. 시간 맞춰 일어나고 정해진 시간동안 직장에서 혹은 일터에서 의식주를 위해 짜여진 틀속에서 일하고 산다. 남보다 돈을 더 벌어야지..내 자식 명문대 보내야지…더 높게 진급 해야지..등등 속박과 긴장속에 산다. 누구나가 다 그러니까 그것이 하나의 삶이 되고 인생이 되어버렸다. 어쩌랴 육신을 쓰고 사는 동안 이렇게 살수 밖에 없지 않는가???
이 노정을 피해 갈 수는 없다. 금수저가 아니고서는..스스로 노예라 생각하면 노예의 생활이고 그런 노정에도 아음을 잘 다스려 늘 즐거운 마음으로 일상을 대하면 해방받은 자유의 몸이되어 날아다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