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란 마음을 놓치지않는것이다~사람답게 살고자
묻고 배우는 길을 가는것이다.”
천지는 변화하고 그 마음은 지극히 인자하다. 그 같은 인자함을 이루는 것은 나 자신에게 있
으니, 마음은 몸의 주인이 된다. 주인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신명해 도무지 측정할 수 없으
며 만가지 변화를 일으켜 사람의 근본을 세운다.
(주자)
학문과 수양이란 다른 게 아니라 바로 잃어버린 선한 마음을 찾는 것이다.
인의의 길을 지키는 것은 바로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고, 마음이 몸을 주관한다.
마음을 잃어버릴까 수시로 돌아보라
증자가 하루에 세번 반성함으로써 자신을 돌이켜 보았듯이 날마다 혹 잃어버린 마음은 없는지 돌아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