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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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어제 오늘 비가 오면서 날이 몹시 추워지고 있다
바람도 불고 비가 오락가락 얇은 옷을 여미게 된다
고구마순을 얻어와 열심히 까고 삶고 겨울 양식을 준비했다
지인이 점심 먹자고 불러주시고 차까지 태워주시고 멀리 신림동에 있는 백순대 곱창까지 너무 감사한 하루였네요
추운 겨울아 천천히 와라
더운것은 참을수 있는데 추운것은 싫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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