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깐돌이

안녕하세요? 앙꼬로 매일 매일 힘차게 화이팅!!!

ANKO(now) : 149095268🪙

(total) : 148423323🪙

한달에 한번 친구와의 일상

오늘은 친구와 한달에 한번 만나는날이라 우리 농막에서 만나기로 했다 친구가 김밥을 싸고 부추전도 해오고 과일까지 가져와 맛난 점심을 먹었다 앞산에 밤나무가 있어 한번 주우러 갔는데 밤송이만 가득 벌레 먹은것 조금 주워와 쪄서 손질했다 손질할때 우~~벌레가 가득 하지만 조금 상하지 않은곳을 골라 먹어보니 맛이 있었다 작은거지만 친구랑 담소를 나누며 까서 먹는 맛도 좋았다 친구는 민들레 씀바귀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어제 오늘 비가 오면서 날이 몹시 추워지고 있다 바람도 불고 비가 오락가락 얇은 옷을 여미게 된다 고구마순을 얻어와 열심히 까고 삶고 겨울 양식을 준비했다 지인이 점심 먹자고 불러주시고 차까지 태워주시고 멀리 신림동에 있는 백순대 곱창까지 너무 감사한 하루였네요 추운 겨울아 천천히 와라 더운것은 참을수 있는데 추운것은 싫다 ㅠㅠ~~

담양여행 가는길

오늘 새벽부터 서둘러 여행 가는 차비를 했다 두집 부부와 함께 한차로 움직였다 가면서 맛난 과일을 시작으로 기흥 휴계소에서 아침을 먹고 고속도로를 달려가고 있는데 차들이 너무 많아서 차들이 거북이 들이다 안개도 많이 끼여서 앞이 답답해 보이네 안전하게 잘 다녀오기를 ~~ 오늘도 앙꼬 여러분들도 화이팅!!!

장내주행 합격

너무 늦은 나이에 운전면허에 도전했다 3개월전에 장내주행 시험에 불합격 시험보는 내내 비가 억수로 왔었다 그래서 언덕부터 버벅거리고 주차할때 비로인해 잘 안보여 당황하더니 차선위반으로 탈락해버렸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2시간 연수받고 시험에 합격 다리가 떨리고 심장은 오그라지고 좀처럼 진정이 안되었다 합격이라는 쪽지를 받고 도로주행 신청하고 왔다 많이 떨리는데 잘 할수 있겠죠? 여러분들에 응원이 필요합니다 이 밤도 앙꼬님들

나박김치

오늘은 배추 무우를 사와서 나박김치를 담으려한다 결혼한 아들 며느리가 먹고 싶다해서 시장에 가서 알배기배추랑 무우를 사왔다 그런데 무우값이랑 배추값이 너무 비싸다 알배추한통에 5천원 무우 한개에 4천원 맛나게 담아서 아들 며느리 먹여야겠다 오늘도 앙꼬 여러분 편안한밤 되세요^^*~

텃밭

오늘 아들이랑 텃밭에 다녀왔네요 배추 심은것 잘 자라고 있는지 ~~ 가서 보니 너무 실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간혹 달팽이가 배추를 먹고 있어서 커피찌꺼기와 물을 타고 무름병 약을 주고 왔네요 쪽파도 밭을 만들어서 심고 오고 오늘 너무 많은 일을 했네요 감사한 하루 입니다 여러분도 편안한 밤 되세요

가을

풀벌레 소리가 제법 가을을 느끼게 한다 아침 저녁으로 날도 선선하고 이제 겨울을 준비하려고 하나? 난 여름이 더 좋은데 추운게 싫다 몸을 움추리게 만들고 무언가 여미게 만드니 말이다 있는 사람은 좋겠지만 없는 사람은 더 한없이 추워지니 싫어지네 가을아 좀더 천천히 겨울을 보내다오 푸르른 높은 하늘을 더 많이 보여주기 바란다 이 밤도 그리운 이를 떠올리며~~

다니엘헤니

다니엘헤니 전참시에 나왔는데 그가 하는말에 너무 감동이고 나 또한 그리되고 싶다는 맘으로 그사람이 한말을 쓰련다 돈을버는것은 나누고 베풀려고 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텃밭

오늘은 명절 지나고 텃밭에 나가봤다 배추 심은지 2주 지나서 추비를 주고 달팽이가 벌써 배추에 달라 붙어 있어서 커피 찌거기를 배추 주변에 뿌려줬다 무우는 씨 파종한게 나지 않아 다시 밭을 만들고 뿌려 주었다 오늘 하루 너무 바쁘게 일했네요 남은 연휴 끝까지 잘 쉬세요^^*~~

명절

어제 아이들과 시장보고 전부치고 오늘은 아침먹고 잠시 있다가 손님상차림 ~~ 급 피곤이 몰려오네 고향에 가지 못했는데도 아이들과 함께 해서 좋으다 그립고 보고픈이를 떠울려본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추석명절 전날에 푸념

이제 추석 전날이네 장도봐야하고 무얼해서 먹여야하나? 작년에는 고향내려 갔는데 올해는 내려갈 곳이 없네 부모님이 안계시니 찾아갈 곳이 없어져서 너무 이상하고 허전한 마음뿐이다 힘들면서도 고향가는 기분은 늘 설렘반 기대반이 였는데 이제는 환영해줄 부모님집이 없으니 한편으론 이제 귀경지옥을 격지 않아도 되니 좀 좋기도하면서 마음이 안정이 안된다 허전한 이 마음이 무엇일까? 앙꼬 여러분들 한가위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오늘은

오늘은 또 어떠한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어제는 과거 오늘은 현재 내일은 미래 주어진 시간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아무 의미 없이 그냥 흘러 보내기도 했다 나를 돌아보며 반성한다 쭉~~ 잘 살아보리라 오늘도 화이팅!!!

태풍으로 피해 없기를

힌남노 태풍이 잠잠히 지나 가기를 기도한다 많은분들에 수고와 대처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 없이 잘 넘어가기를 간절히 기도해본다 명절을 앞두고 나쁜소식보다는 좋은소식이 많이 들려오기를~~

김장을 위한 무우 배추 갓 쪽파심기

지난 토요일에 심은 배추가 걱정이 되어 오늘 텃밭으로 고고 날이 무지 더운데 벌레들은 열심히 나의 배추를 먹고 있고 잘라 놓고 이놈의 벌레들~~ 할수없이 약을 뿌려 주었다 김장하려니 무우씨도 파종했고 갓도 뿌려 주었다 텃밭에만 가면 왜이리 할일이 많은지 허리도 아프고 모기는 또 왜이리 물어데는지 가려워서 못 참겠네 선풍기 틀고 잠시 쉼을 갖고 있다가 쪽파 종구를 전에

배추심기

오늘은 텃밭에 가서 배추를 심을 자리를 정리하고 퇴비 대신에 비료를 뿌리고 멀칭하고 배추 모종을 하나하나 심어 나갔다 70개만 심으려 했는데 한판에 105개라 어쩔수 없이 구입했다 주인 어르신이 상태가 안좋은것보더니 30개 더 주셨다 그래서 이웃 지인에게 나누어 주었다 배추를 심느라 수고한 동생과 나한테 칭찬하고 싶다 수고했다고~~ 너무 피곤하네 열심히 삽질을 했더니 온 몸이 쑤신다 내일이면 괜찮겠지~~

오늘은~~

아침 햇살이 창문을 향해 들어온다 어제의 해와 오늘의 해는 다른 느낌이다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옴을 느낀다 오늘은 지방에서 올라온 동상과 함께 고모님을 뵈러 부천으로 출발하려한다 고모님도 지방에서 아들집에 잠시 다니러 오셔서 명절에 못 뵈니 ~~ 오늘 하루도 좋은사람과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시원한 아침

비가 내리더니 이제는 가을이 온듯 하네요 사람이 왜이리 간사한지~~ 날씨에 따라 감정에 기복도 참 심하네 그래도 시원한 아침을 맞이하니 기분은 업덴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 화이팅입니다 아자 아자!!!

텃밭에 땅꺼짐

오늘 새벽까지 비가 많이 내렸다고 하더니 두더지가 뚫어 놓은곳으로 비가 내려 커다란 동굴을 만들어버림 비가 흙을 쓸어가버리니 깊고 큰 구멍이 생겨서 어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돌을 주워다 채워도 한없이 들어간다 풀을 뽑아 놓은것 위에다 던져 놓고 발로 밟았는데 어찌 되려나? 일단 임시로 해놓았는데 흙을 채우려면 좀 힘들듯 하네요 이제 더이상에 땅꺼짐은 없겠쥬?

남이섬

아침 일찍 가평으로 출발 경춘공원에 갔다가 남이섬으로 갔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지인을 위해 우리는 배에 몸을 실어 남이섬 도착 여기저기 나무사이를 걸어다니며 자연을 눈으로 담아왔다 다람쥐 청솔모가 먹이를 물고 가는 모습도 귀엽고 물도 먹는 모습도 귀여웠다 갸들은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듯 하다 남이섬에서 나와 닭갈비로 점심을 먹고 커피와 함께 집으로 고고~~ 오늘에 쉼이 내일에 활력으로~~

소소한 수확

오늘은 텃밭에 와서 풀을 메고 소소한 수확을 했습니다 고추 고구마순 깻잎 가지 참외 수박 토마토 방토 부추등을 다 거두어 간다 마트온 느낌이네 ㅋㅋ 많지는 않아도 이정도면 충분히 감사한다 오늘도 많은분들 화이팅~~

사람들은 금을 제일 좋아한다 세가지에 금이 있는데 지금 현금 송금 ~~ 무더위에 잠시 웃어보시라고요^^*~

주말을 의미있게

오늘은 아침부터 일찍 집을 나서서 지하철에 몸을 실고 텃밭으로 고고~~ 지난번 비에 쓰러진 고추를 대충 세웠는데 어찌 되었을까? 열린 고추라도 따서 말려봐야 하는데 작년처럼은 수확이 너무 저조할듯~~ 있는거에 감사하자 땀을 흘릴 생각~ 아휴 어지럽네 그래도 소소한 행복을 만끽할꺼다 기달려라 고추 호박 오이 방토 가지야 아자 아자!!! 다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하늘에 구멍이 났나봐요

중부지방으로 집중호우 여기저기 물난리가 차들이 물위에 떠다니는것 같이 기어간다 아들에 외출이 걱정이된다 아직도 들어오지 않는 아들~~ 아무일 없이 들어와야 하는데 뉴스는 보고 있는건지 ㅠㅠ~~ 아들아 어서 귀가해라

비가 억수로

비가 폭탄으로 떨어지더니 모든 텃밭에 있는 작물을 다 쓰러뜨리고 꺾어놓고 이대로 언제까지 가야하나? 대충 쓰러진 고추를 세워주고 부러진 가지는 잘라주고 땀이 뻘뻘~~ 살수 있으려나~~ 붉은 고추를 기대했는데 올해는 다 망쳤네 땅도 파이고 물은 계속 흐르고 ~~ 비야 이제는 좀 멈추어다오~ 뜨거운 태양이 새로 심은 상추모종 다 타게 만드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