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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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방학이 많이 기다려집니다ㆍ
이른 아침에 손주들 케어하러 가는 일이 한편으로는 행복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힘이들어요ㆍ
딱 한 시간만 더 자고 싶은데 일어나야 하는것도 싫고 마음의 여유가 줄어드는것도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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