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어딘가에서 읽은 것이 갑자기 떠오른다. 스스로 거시기를 마감하는 대표적인 원인이었다. 상위 3가지 모두를 현재 경험하고 있는 내가 왜 이리 맘이 차분하게 느껴지는걸까. 이게 더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