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처서 라지요? 절기라는것이 참 신기해요ㆍ 무시할 수 없는 신의 법칙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ㆍ 아직 한 여름 같지만 처서를 지나고 나면 스치는 바람의 온도가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