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편지☆
☆2022년 8월 8일 월요일☆
♡멈춤의 지혜♡
두 나무꾼 친구가 산에 올라
경쟁적으로 나무를 찍어 장작을만들어갑니다.
한 사람은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지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한 밤중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친구는 그렇게하지않았습니다.
그는 50분 일하고 10분 쉬는 식으로
숨을 돌려 가면서일 했습니다.
어느덧 산을 내려갈 시간이 되어
두 사람은 각자 서로가 수고한 결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쉬어가면서 일한 친구가 더 많은 장작을 장만 했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투덜거렸 습니다.
“내가 더 열심히 했는데도
왜 자네 것이 더 많단 말인가? ”
그러자 다른 한 친구가 점잖게 설명했습니다.
“나는 10분씩 쉴 때마다 도끼날을 갈았다네.”
도끼날이 무디어 지는 줄도 모르고 무조건 덮어놓고
열심히만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