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도 이야기했듯이 오늘 와이프가 처갓집을 갔다. 회사사람들이랑 번개나 칠까 생각도 했지만, 그냥 집에 들어가기전 육회나 포장해서 소주한잔 하고 말자!! 와이프를 기다리며 빨래나 세탁기로 돌려놓아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