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부근에서 이어폰을 꽂은채 바삐걸어가는 아가씨를.. 어르신이 부르신다 바닥에 기갑이 떨어진것도 모른채.. 안들리는지 직진만 하던 아가씨를 뛰어가서 붙잡아 손에 건네주더라 어르신 복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