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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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제 삼일 정도 남았네요.
올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앙꼬를 만난 행운을 잡은 것은 좋은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삼일 행복하고 즐거운 마무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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