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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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업

앙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희망을 주셔서 언제가는 대박날을 생각하고 꿈을갖고 살아갈수 있도록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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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항암 맞고 넘 힘들다 와이프한테 몸을 맡겨 마사지를 받고 싶어도 요즘들어 짜증을 많이내어 아프다고 말이 잘 나오지 않고 눈치만 보게된다 빨리 가고 싶은 맘만든다 ~

파업의진통

항암을 맞고나니 기운이 떨어지고 머리가 아파온다 짜증도 나지만 와이프가 스트레스를 받아 가끔짜증을 낸다 그래서 조심하려고 많이 참아냈지만 나도 모르게 또 짜증을 냈다 너무 아프고 식사도 잘 못먹어 화만 치밀어 오른다 수술도 5월에 해야 하는데 의사들의 파업으로 두달이나 밀려 너무 속상하다~~

하소연

몸이 회복이 많이 되었는데 낼 4번째로 항암주사를 맞는다 두렵다 맞을때마다 힘도빠지고 입맛이 싸가셔 아무것도 먹기가 싫고 손힘도 빠지고 잘걷지도 못한다 의사들이 원망스럽다 개인병원같으면 친절과배려를 잘해줬을텐데 의사들의파업으로 데려 큰소리 친다 할려면하고 하기싫으면 다른병원으로 가라 한다 여유돈만 있으면 알아보기라도 하겠는데 돈도 없어 그저 감사한 맘으로 복종하고 따를뿐이다 없는자의 비애다~ㅜ

늦은후회

몇달만에 아들이 집에 들렸다 배가 불룩하여 나이가 들어 보인다 그만큼 내가 많이 늙어가는것이 보인다 아들은 아직도 어린아이와 같다 언제 철이 들렸는지 ~그래도 하고 싶은말 못하고 눈치를 살피고 있다 어릴적 교육을 잘 했어야 하는데 기죽을까봐 아이 위주로 거의 다 해준것 같다 이제서 생각하니 나의 잘못이 크다~

능력자의횡포

그제 폐암3기라고 병원서 말하는데 넘 놀랬다 1월에 위암수술후 분명히 폐암도 걱정말라고 하여 초기라고 했는데4개월이 지난후에 말이 바뀌니 황당하여 말문이 막혔다 질문을 하니 바쁘다며 말을 못하게 막고 항암날짜만 정해주고 빨리가라고 밀듯이 말해버린다 몇달동안 수시로 피뽑고 항암만 여러번 받게 하고 수술도 7월로 미룬다 의사파업으로 어쩔수 없다한다 넘 화가치밀어 이의를 하니 수술안할거냐 아니면 다른병원가서 하라고 데려 큰소리를 낸다

누굴 탓하랴

어버이날이라 하지만 부부만 덩그러니 앉아서 티브만 시청했다 아들하나 있는것 객지에 혼자 나가 벌어먹고 산다 부모에 대한 애정은 일푼도 없다 생일이고 물론이고 어버이날이라고 해서 전화 한통 없다 자식교육 잘못가르친 내탓이다 오늘도 쓸쓸하기 그지 없다 그냥사는게 의미가 없어진다 맘이 붕떠있다~~

능력을 받자~~

주일은 교회로가서 한주간있었던 일을 회개하고 믿음안에서 신앙을 키운다 교회에서는 다 천사들만 모인것 같은데 사회에서는 맘들이 악하게 변할까~신앙을 돈독히 키워 악의무리한테 이겨야 한다 죄를 더이상 지어서는 안된다~~

모기와전쟁

한동안 모기 걱정 안했는데 어제밤에 모기가 앵앵거리며 손등과 나의대머리를 공격한다 밤새 잠못자고 모기 찾느라 날셀뻔 했는데 저비행하는 모기를 발견후 파리채로 잡았다 기쁘고 흐믓했다 아침에 변기에 앉아있는데 다시 모기가 앵~하며 내귀쪽으로 달려든다 이놈의 모기 왜 나만공격을 하는지 우~어떻게 해야 모기 박멸을 할수 있으런지~~

위로의 하나님

요즘들어 식사를 잘하여 폐암수술을 견뎌 낼것 같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어 수술을 이겨낼것 같은 기분이든다 집에서 매일매일 아픈곳을 붙잡고 기도를 한다 할적마다 눈물샘이 터져 내가 나를 감당 못하고 한없이 운다 이제는 맘도 약해져가는것 같다 많은분들이 나를 위하여 기도들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인간의 이기심

길거리가다 보며 시에서 도로 공사를 하는데 바닥에 시커먼재료를 마구 쏟는다 볼때마다 난 가슴이 아프다 사람이 흙과 같이 살아야 건강해지는데 사람의 편리함을 위해 환경을 너무 헤친다 세계 곳곳에서 이변현상이 왜 이런날까 아직도 늦지 않았다 제발 인간들이 정신 깨달아 환경을 되살려으며 하는 바램뿐이다~

긍정적인삶

기도를 집에서 열심히 했다 계속 눈물이 나온다 맘이 그만큼 약해진것 같다 병으로 인해 내 모든 삶이 허물어지고 실직한지가 벌써 5개월이 접어든다 와이프가 번돈으로 겨우겨우 생활하고 있다 왜이렇게 집안이 일어나지 못하는것이 원망되지만 그래도 목숨이 붙어 있다는것에 감사하다

판단의 미수

오늘은 병원가는날 이번주는 연속가야된다 와이프한테 미안하지만 내가 힘이 없어 잘 걷지를 못해 택시불러와이프까지 같이 다닌다 남들은 실비보험이 되어 요양원에서 수천이 나와도 병이 다나을때까지 돈걱정없이 관리를 잘해서 병이 완쾌되어 나왔다 한다 나는 당뇨로 인해 들지 못해 와이프를 고생시킨다 그저 미안할 따름이다

건강의자유

요즘 내몸이 환자라 본의아니게 2024년초부터 일을 하지뭇하고 쉬고 있다 와이프가 3시간 일하고 번돈으로 울애견들하고 그냥 생활하고 있다 감사하게 입까다로운 내입맛을 어떠게하든 맞혀주고 온집안생활을 다하고 있다 와이프얼굴을 보며는 예전에 환하게 잘 웃었는데 요즘얼굴은 굳어있고 침울하다 빨리 내몸이 완쾌되어 제자리로 돌아가기만을 학수 고대 할뿐이다~

상대방심정이해하자

닭강정이 생각나 와이프한테 사달라고하니 짜증을 낸다 주문만 하면되는데 아직수술을 못하고 항암만3번씩이나 하여 대머리와 살은 수십키로 빠져 일상생활하기 힘든 암환자여서 건강을위해 몇달동안 와이프한테 많은주문을 요구했다 음식을 포장해서 가져오게 수시로하고 매일 요리티브시청하면서 음식을해달라고 하니 첨에 아무소리않고 하라는대로 잘하더니 이제는 인상도쓰며 마지못해 한다 나도 점점 어린애가 되는것 같지만 나의 심정을 이해해주었으며 하는 생각과 바램이든다

한국인의자부심

건강검진을 하다 위암발견되어 큰병원서 위암수술전 또다시 폐암이 갈견되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뜻이였는지 병원도 선택이 잘되어 무리없이 잘 진행되어가고 있어 감사하다 돈걱정 무지 했는데 나라에서 혜택을 받아 그나마 한시름놓고 내가 대한민국인이것에 감사하고 긍지를 갖는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답답하다

와이프와 언쟁을 했다 과거동네친구따라다니면서 와이프가 동네친구한테 평상시 수시로 돈빌려주고 대출받아수천만원 빌려주고 친구아들 등록금 빌려주고 그친구 따라다니며 투자하더니 그친구로 인해 개인회생하여 빛갚느라 허덕이다 그친구한테 적은돈좀 빌려달라고 하니 웃으면서 없다고 했다고 말하면서 분해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돈달라고 말을 안하는 와이프가 원망스럽다 친구한테는 말한마디 안하고 있는 와이프가 미워 화를내었다 내가 그래으며 가만있지 않았을거라고 그리고도 정신 못차려 몇십년만에 나타난 동창년한테

말의중요성

항암주사를 3회를 맞고나니 머리가 민머리가되고 몸무개가 20k이상 빠져 몰골이 말이 아니고 움직임도 둔하여져 걷고 싶은데 맘대로 움직이지가 않는다 영양주사를 맞기위해 병원을 방문 하니 얼굴이 노랗다고 담당 주치가 영양주사보다 피주사를 맞으라하여 맞고나니 와이프 하는말이 얼굴이 화색이 돋는다 한다 그래서인지 맘이 가볍고 기분이 조금 업그레이어 기분이 좋았다

홧~팅~

새벽에 일어나 밖을보니 날씨가 흐리다 어제만 해도 괘청하여 기분이 업되었는데 오늘은 조금 가라 앉는다 그래도 힘을내어 열심히 먹어 병마를 이겨보자 오늘도 모든분들께 홧팅을 해봅니다~홧~팅~~

미안해

날씨가 흐리하다 몸이 나른하고 발등이 계속부어 소파에 다리를 올려놓으니 발등이 조금 가라 앉았다 내몸이 암으로 병들어 움직이기 힘드는데 울애견은 막무가내로 밖을 나가자고 나의 가슴으로 파고든다 힘든다고 밀치며 또다시 밖에 나가자고 얼굴을 핥고 달려들어 소리를지르니 잠시 꼬리와귀를 내리다가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애견들을 이쁘다고 무조건 키우면 안된다 나자신이 이렇게 될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 울애견을 평상시 하루에 3~4번씩

건강하자

점심에는 탕수육과짜장을시켜 먹고 저녁에는 와이프한테 뼈다귀탕을 포장을해오라한후 맛있게 먹고나니 더기운이 떨어진다 잠만오고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중이다 잘먹고 잘자고 건강하자~

투표

투표하러가야 하는데 걸음이 내맘대로 움직여 주지를 않아 포기해야 한다 한표가 중요하다고 와이프는 휠체어라도 빌려서 가자고 하는데 투표장소가 일반걸음으로 10분거리에다 걸어가기에는 정말 힘든고갯길이다 일반인도 걸어가기가 힘드는데 거기에다 휠체어 상상하기도 싫다

나가자~

암투병과항암주사로 인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한다 울강아지는 예전만 생각하고 매달린다 밖으로 나가자고 가만히 애견의 눈을 들여다 보며 밖을 나가자고 슬픈 눈으로 나의눈을 마주치며 애원한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알아듣지 못하지만 주인님이 아프다고 말을 계속 해주니 내가슴에 파고들어 가만히 안겨있어 내가슴을 후벼판다

화창한 날씨

날씨가 화창하여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울애견이 한동안 운동을 못해서 미안 하였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 같이 돌면서 기분이 상쾌했다 울강아지도 기분이 업그레이 되는지 꼬리가 바짝 올라가 있으면서 꼬리를 많이 흔들어 댄다 내가 몸이 안좋아 자주 외출을 못해서 미안하다

검색의난황

암에대해서 내가 알아야할 정보를 보기위해 열심히 유트브를 시청하지만 결과물은 안나오고 유트브하는사람만 시청했다 다른유트브를 시청해도 마찬가지다 실망을 하여 티브만 시청하니 속도 모르는 와이프는 티브 그만보고 유트브 검색해보라고 말하는데 정말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