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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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날씨가 흐리하다 몸이 나른하고 발등이 계속부어 소파에 다리를 올려놓으니 발등이 조금 가라 앉았다 내몸이 암으로 병들어 움직이기 힘드는데 울애견은 막무가내로 밖을 나가자고 나의 가슴으로 파고든다 힘든다고 밀치며 또다시 밖에 나가자고 얼굴을 핥고 달려들어 소리를지르니 잠시 꼬리와귀를 내리다가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애견들을 이쁘다고 무조건 키우면 안된다 나자신이 이렇게 될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 울애견을 평상시 하루에 3~4번씩 운동시켜는데 이제 전혀 할수가 없다 넘 괴롭고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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