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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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dami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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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오늘도 어김 없이 점심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무얼 먹을까 고민은 없습니다 주방 조리원님께서 메뉴대로 차려 주시는것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것도 내게 주어진 복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잘 먹고 있습니다

맑은 날

어제 장맛비가 예쁘게 내리더니 오늘은 해가 쨍 합니다 기온도 창문을 열어 놓으니 지내기 적당하고 좋습니다 비가 오면 갤 때가 있고 해가 나면 비 올때도 있고… 인생사 다 그런것 같습니다

눈이 침침

작은 글씨는 뵈지도 않는다 돋보기를 들이 대던가 사진을 찍어 확대해야 보인다 언제 이렇게 됐을까 비도 오고 꿉꿉하고 습한데 마음까지 습하다

콩국수

날이 너무 더워 엄마하고 콩국수를 먹기로 했다 사먹으면 편하지만 집에 콩이 있기에 검은콩을 삶고 갈아 콩국물을 만들고 냉동에서 잠시 열을 내려준 뒤 소면을 삶아 국수에 부어 먹으니 정말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운길산

운길산 산행을 했다 날씨는 32도를 가리키고 있다 도시락 싸들고 나선 산행은 진짜 더위와의 싸움이었다 바람도 잠을 자는지 조용하기만 하다 그래도 같이 하는 친구들이 있기에 즐거운 산행이었다 열무 보리밥을 비벼먹고 커피 마시고 누릴것은 다 누리고 내러왔다

습도

기온은 높지 않은데 이넘의 습도 때문에 피부가 미끄덩하게 덥습니다 할 수 없이 에어컨 가동합니다 이런 온도의 날은 그냥 견뎌야 하는데… 올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요….

그래도 시원한 날

어제 비 오고 오늘부터 30도를 웃도는 더위라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시원하다 매번 예보가 올여름은 더울것이다 하는데 덥긴 더운 여름을 매번 보내고 있다 올해는 전기세도 여러번 올라서 시원한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 입니다 하지감자가 나오기도 하구요 친구네 밭에서는 좀 더 있어야 감자를 캔다고 하더라구요 감자 포슬포슬하게 쪄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친구가 감자 캐면 좀 준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지요

더운날의 비

며칠 그렇게 덥더니 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린다 차분히 내리는 비가 예쁘다 더위도 식혀주고 농작물에도 도움이 되고 고마운 비다 솔 여름 더위는 에어컨 켜지 않고 견딜만한 더위만 오면 더 바랄게 없겠다

덥다

갑자기 한여름이 되니 적응하기 힘들고 덥다 괜히 지치고 시원한것만 찾게 된다 벌써 더위를 먹은건가.. 샤워하고 선풍기 틀어놓고 그냥 누워 있으니 더위는 가시는것 같은데 움직이기가 귀챻다 빨리 시원해 져라 날씨야 . .

마늘까지

오늘 마늘 150개 한접반을 사서 쪼개고 까고 빻아서 냉동실에 넣었다 마늘까기 장난 아니다 바닥에 앉아서 까는데 까도 까도 끝이 없고 손은 아려오고 다리는 절여오고 … 그래도 한국인의 은근과 끈기로 다 해 내었다

한양도성길

서울 날씨가 30도를 넘는다는 예보에도 한양도성길을 돌기로 했다 예전 같으면 하루에 끝냈을 코스인데 이번에는 두번에 나눠서 하기로 했다 더운 날씨에도 준비를 잘 해서 무사히 마치고 집에 와 앙꼬를 만난다

한양도성길

내일 주말을 맞아 두번에 걸쳐 한양도성길 완주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루에 다 도는 사람도 있다지만 전 이틀에 걸쳐 쉬엄쉬엄 할 생각입니다 오늘부터 탈나지 않게 조심하면서 내일 한양도성길 잘 다녀오겠습니다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 나니 노곤한게 잠이 온다 딱 30분만 자면 상쾌할것 같은데 그럴수가 없다 졸린눈 뜨고 앙꼬 만나면서 점심시간을 보낸다 앙꼬야 무럭무럭 자라거라

쓸쓸함

사람이 머물다 떠난 자리가 참 쓸쓸하다 가끔씩 생각이 나는데 눈물도 함께 나온다 시간이 약이려나 세월이 흐르면 이 감정도 약해 지겠지 오늘도 떠난 사람 생각하며 눈물짓는다

운동

같은 운동을 한지 몇년 .. 그동안 같이 하다 떠난 사람 새로 들어온 사람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어떤 동작을 취하는게 있는데 몇년을 한 난 못 하는데 오늘 처음 들어온 사람은 그 동작을 척 하니 한다 좀 부럽다 그래도 난 계속 할 것이다 좀 못하면 어때서..

언제 옷을 사 봤는지 기억도 안나게 살다가 오늘 옷을 사러 갔다 여름바지를 살려고 했는데 마땅한게 없어 니트 티셔츠가 1+1 이라기에 티셔츠 두장 사들고 집에 왔다 오는길에 피자 한판을 사서 맛있게 먹었다

김치

엄마표 김치가 먹고 싶어 김치거리 사 들고 엄마집으로 향했다 알타리김치 알배추 겉절이 .. 저녁엔 버섯구이와 계란찜을 해서 겉절이와 먹었더니 더 없이 행복하다 김치는 역시 엄마표가 제일이다

둘레길 걷기

서울에 있는 안산 둘레길을 다녀 왔다 길이 평탄하고 적당한 거리가 있어 걷기에 아주 좋았다 걷기를 마치고는 뜨거운 매생이굴국밥으로 늦은 점심을 먹었다 비 예보가 있었지만 다행히 집에 올 때까지 비는 맞지 않았다 좋은 하루 잘 보냈다

하루가 또 가다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또 하루가 갑니다 출근했다 퇴근하고 집안정리 좀 하고 저녁먹고 났더니 하루가 다 끝났습니다 이밤을 편히 보내고 나면 오늘 같은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는 내일이 올까요? 그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게 고마울때도 있습니다

점심시간

어제 저녁 살 뺀다고 운동하고 오늘 출근해서 오전일 끝나고 점심먹고 나니 슬슬 잠이 옵니다 잠간 동안이라도 눈 좀 붙이기로 하고 의자를 뒤로 제낍니다 아무도 없으니 좀 자도 괜찮겠지요? ㅎㅎ

뱃살

요즘 입맛이 너무 좋아 그냥 먹어 댔더니 몸무게가 장난 아니게 숫자가 달라진다 안되겠다 싶어 이른 저녁을 먹고 동네 한바퀴를 하고 왔다 아~근데 배고픈 신호가 또 온다 이건 배고픈게 아니다 라고 자기 암시를 하며 물 한컵으로 배를 채웠다 얼른 잠이나 자야지

시원한 오후

점심시간 점심식사후 가만히 앉아 앙꼬를 들여다 보고 있노라니 창가에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오수가 밀려온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점심은 먹었겠다 잠시 눈을 붙여 봐야 겠다 모두 좋은날 되세요

여름날 같은

오늘이 봄인가 여름인가 유월이니 여름으로 접어 들긴 했는데 한여름같이 덥다 집에서도 에어컨 켜고 싶다 올여름은 덥다고 하는데 걱정이다 하긴 덥지 않으면 여름이 아니겠지 전기요금 겁나 선풍기로 더워를 식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