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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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dami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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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생활

5인실 그전하고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전에 병간호 하느랴 같이 병원생활을 한 적이 있는데 다인실의 경우 서로 인사도 하고 밥도 챙겨주고 했는데 지금은 커튼 치고 각각 독립적이다 어제 입원했는데 같은 병실 사람 얼굴도 못 봤다

입원

눈수술을 위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을 했다 내생에 처음 입원이라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눈이라서 많은 걱정이 되지만 잘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보내야겠다

감기

아침부터 목감기 같이 목이 안좋아 머풀러 두르고 출근해 코로나 신속키트 했더니 다행히 음성이 나왔습니다 입원을 코앞에 두고 코로나가 걸리면 수술도 미뤄지고 정말 큰일인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약국도 다 문을 닫아서 그냥 푹 자야 할 것 같습니다

날씨

갑자기 추워졌다 이래도 되는건가 준비할 틈도 없이 변한다 날씨도 세월따라 변하는갑다 감기 조심하시고 편한 오후 되세요

올레길 걷기

나흘간 제주 올레길 걷기를 마치고 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걷고 마시고 먹고 자고.. 스트레스가 쌓일일이 없어 좋았습니다 다음 또 시간 만들어 걷고 싶습니다

올레길 걷기 3일차

오늘로 3일차 딸하고 제주 올레길 걷고 있습니다 딸도 잘 걷습니다 나머지는 언제할지 모르지만 내일까지 힘차게 걷고 비행기 타고 올라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외쳐 봅니다

안과 가는 날

세브란스병원 안과에 검사 받으러 갑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는데 눈이 고장난 듯 합니다 동네 병원에서 큰병원 가리는 위뢰서를 써 주어서 지금 갑니다 별일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가을비

알로는 운치 있는 단어 같은데 지금 오는 비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합니다 농사에도 과수원에도.. 그런데 가을비가 자주 내리는듯 합니다 농사도 과수원도 다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딸 생일

독립한 딸 생일인데 잊어 버렸다 오후에 생각이 나 얼른 문자 보냈더니 7시까지 집에 온단다 헉~~집에 반찬 한개도 없는데.. 얼른 외식하자 문자 보내고 불나게 명함 찾아 소고기집 돼지고기집 중에서 골르라 했더니 소고기 먹는단다 오늘 외식비 좀 나가게 생겼다 그래도 편하니 이게 어디냐 ㅎㅎ

줄무늬 눈

나이가 들어서 인가 시력이 좋지 않음을 느낀다 더욱 걱정케 하는것은 오른쪽 눈으로 보면 직선인 사물이 곡선으로 보이는 것이다 안과에 왔는데 뭔 검사가 그리 많은지 눈 씨티까지 찍고 기다리는 중이다 별일 없어야 할 텐데..

토요일

토요일이 저물어 갑니다 전 오늘 근무 했습니다 그래도 일 할 수 있는 직장이 있고 건강이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돈도 내가 벌어 쓸 수 있어 행복합니다 지금 있는 처지에서 소확행을 하려 합니다

즐출

날이 시원하니 출근할 맛이 납니다 즐겁게 출근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제 비는 더이상 안 왔으면 좋겠어요 이달 말부터는 단풍도 시작한다 하니 계획 잘 세워 구경도 다녀 오시구요

가을비

옛 어른들께서 지금 내리는 비는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다고 하셨는데 오늘 비가 내린다 많은 양은 아닌것 같아도 해가 쨍쨍 해야할 시기에 비가 내린다는 것은 그리 좋지는 않는것 같다 안그래도 과일값이 천정부지인데….

가을햇살

참 따갑다 이 가을 햇살이 비치는 곳에 과일과 곡식이 익어간다 더 있어야 과일값이 좀 내려 갈려나 쌀값은 싸다고 했는데 이제는 쌀값도 많이 올랐다 정말 내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실감난다 그래도 추석 만큼은 풍성 했으면 좋겠다

아침

며칠동안 찌뿌등하던 몸이 오늘 아침에는 비교적 상꽤합니다 가벼운 출근길이 될 것 같습니다 한주의 시작을 힘차게 해 볼 렵니다 모두 행복한 날 되십시요

퇴근길

반나절 근무하기 때문에 한낮인 오후 2시에 퇴근을 한다 내리쬐는 태양을 피하기는 힘들다 등짝이 뜨끈뜨끈 해 온다 같이 땀이 줄기처럼 떨어진다 그래도 그늘로 들어가면 좀 시원하다 한낮의 퇴근은 뜨겁다

계절

어젯밤에 그렇게 덥더니 새벽녁엔 그래도 서늘해 잠을 잘 수가 있었다 계절은 가을로 가고 있는거 같은데 날씨는 한없이 덥다 그래도 계절은 바뀌겠지 기다려 본다

아침

좋은 아침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약간은 서늘해져 움직이기가 한결 수월 해 졌습니다 오늘도 행복한일 가든 만들어 가세요

새벽비

새벽에 무섭게 쏟아지던 비가 이제 좀 잠잠해 졌습니다 동생이 새벽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는데 집에서 나가는 시간에 비가 쏟아져 걱정을 했는데 빗속을 뚫고 새벽택시는 달려서 공항에 무사히 도채했다고 합니다 모두 행복한 날 만들어 가세요

야유회

아직은 덥지만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에 야유회를 다녀 왔습니다 맛난거 많이 먹고 친구들과 수다도 많이 떨고 노래자랑에서 노래하는 애는 노래하고 춤도 열심히 추고 이인삼각 경기도 하고 상품도 타고 즐어운날 보내고 왔습니다

9월

더워 더워 비는 왜 이렇게 많이 오나 했는데 벌써 9월 입니다 가을이 온 것 같은 느낌은 저만 드는거는 아니겠지요 더워도 어느정도 간 것 같으니까 지난 여름 힘들었던 것 다 날려버리고 행복한 9월 맞이 하십시요

아침

요 며칠 비가 많이 오더니 이제는 그쳤나 봅니다 비 안오는 아침을 맞으니 또한 새롭게 느껴 집니다 지난 여름이라 표현해도 될 것 같은 오늘 아침 모두 행복하게 열어 가세요

피로

나이는 못 속인다는 말이 있듯이 차만 오래타도 피곤이 쌓이고 푸는 시간도 꽤 걸리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 다리가 움직여 줄 때 많이 다니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산 오늘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부산에서의 아침

오늘은 멀리 부산에서 아침을 맞습니다 유명한 자갈치 시장에서 고등어 구이로 아침을 먹고 커피 한잔하며 앙꼬도 들여다 봅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