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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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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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앓이

[가슴앓이] 할 말 다하고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내 맘 같지 않아서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가도 내색하지 않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한 번쯤 훅 질러버릴까 싶다가도 하나 둘 셋 하며 숨 가다듬고 참는 일이 습관이 되어버린 지금 며칠이 지난 후 잘 참았다 싶은 게 많은 걸 보면 함부로 말하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가 하고

부산 해운대

어제 아직 신혼부부인 딸과 아들같은 사위 그리고 사돈댁 나 이렇게 여행을 왔어요 사돈은 어려운 관계라지만 이렇게 함께하는 여행이 두번째여서 지난번 여행때보다는 친해지는듯 합니다 이렇게 여행을 다니는것도 나쁘지않은것 같아요 부산해운대의 바다는 예쁘고 중국인 관광객이 많네요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광주로 내일 돌아가려구요~~~ 모두 앙꼬와 오늘도 화이팅~~~

사라져가는 것은 아름답다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 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 활짝 핀 벚꽃들도 한 열흘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 둘 흩어져 떨어지고 만다 사람도 결국 나이가 들면 늙고 쇠잔해져 간다 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 재미로 살겠는가? 이 세상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넘쳐 나 발 디딜

하루의행복

💖하루의 행복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 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좋은글

[하루를 감동으로 선물해 주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가장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하고 속삭임이 다정한 사람.. 마음속에 희망을 주는 사람.. 작은 메모지에 ‘사랑합니다..’라고 써주며 하루를 감동의 선물을 해 주는 사람.. 내 무지함을 뛰어난 장점으로 승화 시켜주는 사람.. 하늘이 푸르다는 것을 미소로 일깨워주는 사람.. 어떠한 좋은 일을 해 놓고도 미소

감정수업

행복했거나 불행했던 유년시절이 자신도 모르게 떠오르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그건 어린 시절 우리의 감정은 정말로 호수를 뛰어오르는 송어처럼 살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쁨, 슬픔, 동경, 절망 등 다채로운 감정들이 나의 마음을 강하게 사로 잡고 있었기에, 그 시절의 면면들이 내 마음속 깊이 들어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겁니다. 마치 빛바랜 사진들처럼 말입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 그것은 감정을 억누르거나

굿밤~~

세포랩 홈쇼핑 보고있어요 너무 너무 구입해서 발라보고 싶어 지게 방송하시네요 근데 너무 가격이 있어서 망설이고 있어요 모두들 굿밤되세요

굿밤되세요

비가 내리는 토요일 밤 꾸물꾸물 하더니 비가 오네요 담주부터 추워진다고 하더니 이비가 그치고 추위가 오려나봐요 예쁜 꽃들 다 떨어질까 걱정이 되네요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밤은 굿밤되세요 ~

문득…

#문득………….. 타인을 있는 그대로 완전히 이해한다는건… 어떤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있는 그대로 완전히 이해한다는것은 불가능하다. 나도 내마음을 잘 모르는데 남의 마음은 어떻게 알수 있을까. 타인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타인도 나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함을 받아들임으로써 외로움 이라는 감정을 받아들인다. 그 와중에 나를 완전하진 않아도 깊게 이해해주고 그게 아니더라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주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함을

행복도 새로워~

[행복도 새로워] 날마다 순간마다 숨을 쉬고 살면서도 숨 쉬는 고마움을 잊고 살았네 내가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 또한 당연히 마시는 공기처럼 늘 잊고 살았네 잊지 말자 잊지 말자 다짐을 하면서 다시 숨을 쉬고 다시 사랑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 새롭게 사랑하니 행복 또한 새롭네

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동행

♥동행 ♬♬♪♥ 살다 보니 탄탄대로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 꼬불꼬불 산길과 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 금방 쓰러져 죽을 거 같아 주저앉았을 때, 밝은 빛이 보이는 등대 같은 길도 있더라. 숨 가쁜 인생길 이리저리 넘어져 보니, 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 주는 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더라. 절대 만만치 않은 우리 삶, 스스로

좋은글

나는 맑은 물이고 싶다. 누구나 각자의 색깔을 뽐내며 세상이라는 호수를 물들여 갈 때 서로가 서로를 만나 누군가는 화려한 색깔로 누군가는 어두운 색깔로 아름다워 보이기도 하고 미워 보이기도 하며 다양한 색으로 호수를 채워 가겠지. 그러다 서로의 진심을 가린 채 다양한 색으로 물들이다 보면 언젠가는 탁하게, 탁하게 변해 가겠지. 스스로 어두워지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난 나로

꽃구경~~

일요일 아침입니다 꽃구경 가고싶은 날씨네요 예쁜 꽃구경하시고 안구정화 힐링하는 하루 보내세요 ~^^

토요일 출근

출근하는 토요일~ 벌써 11시가 다 되어가녀요 어제 더 글로리 정주행하다가 늦게자서 너무 피곤합니다 목도 뻐근하고 잠을 잘못잤나? 아무튼 앙꼬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개나리, 목련, 매화 많이 피었던데 꽃구경다녀오시고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길~~~

친구가 그리운날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나이가 가져다준 선물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 날의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옴을느낀다 젊은 날에 친구가 잘 되는걸 보면 부러움의 대상이였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만큼 같이 행복하다 젊은 날에 친구가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럽다 젊은 날의 친구의

마음에 최선을 다하기

■마음에 최선을 다하기■ 온 마음 다해 누군가를 잡아 본 적이 있다. 하지만 누군가는 나를 위해 곁에 남아 주지 않았다. 별생각 없이 누군가를 대한 적이 있다. 그런데도 누군가는 나에게 가장 가까운 편이 되어 주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아팠고, 다른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웠지만, 관계라는 게 늘 편할 수만은 없다는 걸 이제는 안다. 떠나간 사람의 아쉬움은 묻어 두고, 남아 있는

새벽을 여는글

❣️새벽을여는글 ===================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사람 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때 친구한테 먼저 따서 보내주고 싶은 생각이 들고 들길 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 쳤을때 그 아름다움의 설렘을 친구에게 먼저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렇게 메아리가 오고가는 친구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 처럼

단비가 내려요

어제는 산불로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 기적처럼 느껴지는 단비가 내려서 기분이 좋아요 가뭄해소에는 턱도 없이 부족한 양이겠지만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건조함을 사라지게해주고 온세상을 촉촉하게 해주는 이 단비가 너무 너무 예쁘고 기특합니다 단비같은 하루 보내시면서 행복 만끽하세요

산불

광주 운암동에서 산불이 났나봐요 소문으로 할머님께서 풀을 태우려다가 바람 때문인지 산으로 옮겼나본데 지금 3시간정도 진화작업중인것같은데 아직도 헬기가 다니고 운암동도로는 차단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물부족 지역이라 단수가 코 앞인데 산불까지 안타깝고 걱정이됩니다 메마르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네요 비가 이토록 기다려지기는 처음이네요.. 날마다 기도해야겠어요 비가 오도록~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아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아]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은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뒤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적당히

오늘도 활짝 웃어요

♠ 오늘도 활짝 웃어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좋은글

#좋은글 💖 감사한 마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너는 너, 나는 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너는 나, 나는 너, 너와 나는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상대에게 겉으로만 위하여 를 외치고 정작 상대방을 위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항상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이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