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든 월요일이 갑니다. 오늘은 정말 짜증나고 너무 힘든 하루였지만 퇴근때가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힘이 나네요 다들 힘겨운 월요일 이겨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아침부터 선선하고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입니다. 모두들 편안한 휴일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앙꼬 화이팅!

딱 좋은 주말아침입니다. 다들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앙꼬 화이팅!

더운 날씨에 힘들었는데 비가 오니 좀 살만하네요 이러나 저러나 오늘 또 하루가 가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굿저녁되세요 화이팅!

낮에는 계속적으로 여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들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오늘도 하루를 앙꼬와 함께 열어본다 모두들 활기찬 하루 시작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앙꼬 화이팅!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월요병이다 뭐다 다 이겨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앙꼬화이팅!

평화로운 주말 저녁입니다. 한주간 고생 많으셨고 남은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앙꼬화이팅!

좋은일 좋은사람 좋은 삷을 만나려면 간단한 준비물이 있다 좋은나 앙꼬화이팅!

-윤보영 비가 창밖에 내리니 그리움도 가슴에 내리네요 우산을 준비할까요 그대 생각을 준비할까요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재미있는 거다 생각해보라 생각대로 되면 ‘무슨재미가 있겠는가?’

길 위에서의 생각 – 류시화 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하고 집이 있는 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한다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빈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 갔다 어떤 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하고 웃는 자는 또 웃음 끝에 다가올 울음을 두려워한다

나태주 / 시인 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

/ 정 지 용 얼골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픈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 밖에

– 나희덕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까마득한 밤길을 혼자 걸어갈 때에도 내 응시에 날아간 별은 네 머리 위에서 반짝였을 것이고 내 한숨과 입김에 꽃들은 네게로 몸을 기울여 흔들렸을 것이다 사랑에서 치욕으로, 다시 치욕에서 사랑으로, 하루에도 몇 번씩 네게로 드리웠던 두레박 그러나 매양 퍼올린 것은 수만 갈래의

나태주 / 시인 ​ ​ ​ 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

김소월 / 시인 ​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김용택 / 시인 ​ 나는 어느 날이라는 말이 좋다. 어느 날 나는 태어났고 어느 날 당신도 만났으니까. 그리고 오늘도 어느 날이니까. 나의 시는 어느 날의 일이고

첫 마음 정호승 / 시인 사랑했던 첫 마음 빼앗길까 봐 해가 떠도 눈 한번 뜰 수가 없네 사랑했던 첫 마음 빼앗길까 봐 해가 저도 집으로 돌아갈 수 없네

무언가 속을 흐르는 게 있다. 가느다란 여울이 되어 흐르는 것. 이윽고 그것은 흐름을 멈추고 모인다. 이내 호수가 된다. 아담하고 정답고 부드러운 호수가 된다. 푸르름의 그늘이 진다. 잔 무늬가 물살에 아롱거린다. 드디어 너, 아리따운 모습이 그 속에 비친다. 오월이 오면 호수가 되는 가슴. 그 속에 언제나 너는 한 송이 꽃이 되어 방긋 피어난다. (김용호·시인, 1912-1973)

성공에는 초심을 잃지 말고 실패에는 희망을 잃지 말고 삶에서는 신념을 잃지 말고 얼굴에는 웃음을 잃지 말자 – 최대호

살면서 필요한 것 1. 술 2. 친구 3. 핸드폰 충전기 앙 꼬 화 이 팅!

나는 /최대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지 몰라 아직 부족하다고 더 노력해 보자고 근데 나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정말 잘하고 있다고 괜찮으니 쉬어 가자고

하기 싫어도 다 해냈고 어려웠어도 잘 마쳤고 먼 길인데도 많이 왔어 넌 그런 사람이야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야 그러니까 너는 널 믿어도 돼 -최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