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저녁으로 피자를 먹고 오늘도 저녁으로 피자를 먹었다. 피자메뉴 중 단호박 피자가 제일 맛있다. 🍕 🍕

1년 전에 사둔 주식이 140% 수익이 돼 매도 했다. 덕분에 피자 2판 사서 맛있게 먹었다. 2종목에 침을 흘리는 중이다 떨어질 때를 봐서 사야겠다.

대청소 하는 날! 4층부터 주차장까지. 점심 섬길 팀이 준비를 못할 상황이 되어 주방에 들어가 비빔국수를 하게됐다. 망향 국수 본점의 맛 이라고 극찬들을 했다. 소 뒷걸음질에 쥐 잡은 격으로 어쩌다 어쩌다 ~~~~

점심시간에 세차를 했지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비가 왔지 말입니다. 🥺😨 편안하게 주무시고 내일 만나요~~

올 해에 첫 날 부터 함께 사는 짝꿍과 9시에 성경 10장을 한 절씩 돌아가며 읽는다. 오늘은 짝꿍의 늦은 귀가로 토요일에 더 많이 읽기로 했다. 3월인데 벌써 성경 50%를 읽었다. 시작이 반이 되었다.

오늘은 일찍 졸리네요 . 수요예배드리고 집에오니 꽃샘 추위 덕분에 차가운 몸을 침대에 매트켜고 웅크리고 있으니 졸려옵니다. 앙꼬님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내일 또 만나요~~

고작 3명인데 3년만에 밥 한끼 함께 했다. 매 주 2번이상 보는 사람들인데도 함께 식사할 시간을 만들지 못한 가깝고도 멀게 지냈지 싶다. 가까이 있을때 좋은 시간을 함께 해야겠다.

긍정의 기운을 앙꼬 지인들을 통해 받습니다. 고운 맘. 예쁜 말들을 읽으며 보들보들해지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예배 후 회의에 바자회와 부활절 행사를 의논했다. 친구들 모임도 해야하고 교회 대청소도 해야하고 행사 준비도 해야하고….. 참 바쁘겠다.

아이들이 내 뱃살을 보고 놀린다. 캐릭터 뭐라고 하는데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 캐릭터이다. 그래서 저녁을 오트밀로 먹기로 했다. 오트밀 덕에 나의 뱃살은 더 늘지 않게 됐으면 좋겠다.

휴가 나온 아들에게 맛있고 배달음식으론 먹지 못하는 것을 해주고 싶어 냉이를 캐서 된장찌개를 해줬다. 냉이 향이 좋다고 하며 맛있게 먹어줘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하게 주무시고 피곤 다 날려버리세요 가뿐하게 아침에 만나서 굿모닝 앙꼬 인사나눠요~~

안녕하세요 🙆‍♀️🙆‍♀️ 앙꼬 인연으로 많은 분들을 글로 만나게 되네요. 민정윤 님 ❤️ 한바구니 잘 받았습니다. 감사감사 합니다 저는 민정윤 님의 글을 못찾았어요ㅠㅠ 글 제목을 댓글에 올려주세요.

퇴근 시간 다 됐는데 사장님께서 새조개를 사러 연안부두에 가셨단다. 불이나케 밭에 나가 냉이캐서 씻어놓았다. 새조개 샤브샤브를 했다. 처음 먹어봤다. 고생은 했지만 샤브샤브는 달고 맛있었다.

잠들기 전에 앙꼬 글쓰기를 한다. 앙꼬 화이팅 💕 앙꼬 화이팅 💕 .

건망증의 결과는 앙꼬 글쓰기 마져도 잊어버리게 한다. 진짜 슬프다🥺🥺🥺

세 명의 아이들이 있다 어쩜 제 각각인지~~ 큰 아이는 진중하고 둘째 아이는 삐쭉빼쭉 본인 감정 못 감추고 셋째 아이는 행복한 것이 최우선이라 항상 낙천적이다. 아이들의 소리가 거실에서 들려오면 뚜듯하니 행복해진다

오늘 수고많으셨어요 편안하고 따뜻하게 코 😴😴 주무시고 내일 또 만나요~~

요놈의 건망증 때문에 생활이 참 힘드네요. 뭘 하나 하면 2가지 할 일을 잊어버리는 것 같어요. 어쩌면 좋아요 ㅠㅠ 잠 자는 건 잊어버리지 않겠죠! 안녕히주무세요 😴 😴

점심 시간에 밭에 나가 냉이를 보니 벌써 꽃이 폈다 그럼에도 호미를 가져다 냉이를 캐서 저녁에 나물를 해먹었다. 노지에서 자라 냉이 향이 진하다. 어여 들에가서 냉이 캐서 드세요 겨울날씨가 따뜻해서 꽃이 다 폈어요

3월에는 앙꼬님들 가정에 형통의 복이 있길 바랍니다. 편안한 잠 주무시고 내일 만남을 기다릴께요💕💕

앙꼬가 핑크칼라로 바뀌니까 내마음이 셀레입니다. 밖에 날씨는 벌써부터 핑크 꽃잎을 시샘하는것 같아요. 앙꼬님 가정마다 핑크꽃이 활짝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부터 연휴라서 부담없이 밍기적거리네요. 나에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할머니가 되고나서나 생길 습관일 것 같네요. 편안하게 주무시고 내일 또 만나요~~

수고하신 앙꼬님들 꿀잠 주무시고 내일 거뜬히 일어나 즐거운 하루 맞이하길 바랍니다~~